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자 버튜버 축구 대회
덤프버전 :
관련 문서: 우왁굳/콘텐츠/게임
[ 콘텐츠 ]
[ 별명 및 밈 ]
[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여성 버튜버들이 피파23 11 VS 11 의 선수로 참가하는 팀 대회.
정식 명칭은 여러 후보가 올랐으나 여자 버튜버 축구 대회(VST, 이하 버축대)로 결정되었으며, 우왁굳이 아내의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을 시청하다 착안한 콘텐츠이다.
여자 버츄얼 스트리머와 피파를 잘 아는 감독 및 코치를 모집하여 FIFA 23 팀을 창설, 11:11 모드를 이용해 토너먼트식 대전을 해서 우승자를 가려내는 콘텐츠다. 주 콘텐츠는 피파23이지만 고멤 가요제처럼 서사를 만들기 위해 VR챗 내에서 팀 드래프트(공식)와 인터뷰(공식), 응원 영상 촬영(비공식)도 진행한다. 트위치에서 스트리밍하는 상당수의 크고작은 버튜버들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갑작스런 대회 개최에도 관련 커뮤니티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2. 전체 일정[편집]
[ 세부 일정 및 대회 경과 펼치기·접기 ] - 2월 20일
방송을 재개한 우왁굳이 신규 콘텐츠 기획의 필요성을 강조- 2월 21일
뇌내 초안을 준비한 우왁굳은 언질없이 피파23을 플레이, 한 판만 하고 종료할 것이라며 시청자들과 함께 게임 내 구체적인 시스템들을 파악
여성 버튜얼 스트리머 간 피파23 11 VS 11 기획안 발안
여성 버튜얼 축구 대회(버축대) 개요 및 인원 모집안 공지- 2월 22일
단 하루 만에 80여명이 신청함을 인지하여 2개 팀에서 4개 팀 이상으로 확대[1]
4개 팀 출범 및 감독 선정 [2]
즉석에서 접수처(게시판) 개설로 팀별 스태프 공모, 감독 별 코치와 매니저 영입[3]- 2월 23일
대회 상세 규정 기획 및 세부 일정 추가
대회 내 배틀그라운드 일정 추가- 2월 24일
대회 신청 조기 마감- 2월 25일
피파23 초입자를 위한 노하우 및 팁 가이드 방송- 2월 26일
현장참여권[4] 1차 20인 of 40인 선발감독선발 (20인): 팀 별 스태프와 감독이 드래프트 당일 현장에서 면담을 하고자 하는 선수 5인
VR챗 내 전용 제작된 맵에서 감독과 스태프가 직접 선정
버축대 기자 회견 콘텐츠 확정 및 일정 추가- 3월 1일
버지컬 : 100 진행배틀그라운드 게임으로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해 선착순 100명[5] 이 스태프를 통해 접속하여 진행 및 우왁굳이 중계, 최후생존자 1인은 우왁굳이 피파23 1대1 코칭
우왁굳 피파23 1대1 코칭 진행[6]- 3월 2일
현장참여권 2차 10인 진행인기투표 (10인): 시청자들이 응원하는 상위 10명- 3월 3일
현장참여권 2차 10인 선발 및 3차 10인 선발인기투표 결과 공개
랜덤제비 (10인): 감독선발 및 인기투표 30명을 제외한 신청자 중 무작위 선발 10명- 3월 4일
(자정직후) 정식팀 티바로살래나FC P/V 공개
버축대 팀 드래프트 진행팀별 공식 팀 명 발표
VR챗 내 전용 제작된 맵에서 감독과 40인의 현장참여자가 합석한 가운데 팀 드래프트 진행
팀별로 내부 인력을 통해 제작한 락커룸에서 MT 후 임시 친선전 진행분노 FC 창설 및 티바로살래나 FC와의 스크림 매치 진행[7]
정식팀의 친선전 조건 허가제 발표정식팀의 스크림을 위해 (정식 선수를 제외한) 희망자간 자율 팀창설 제도 도입- 3월 6일
대회 전체 규정 외 4강 및 결승전 진행 상 경기 상세 규정 공지- 3월 7일
- 3월 8일
버축대 모의고사 진행우왁굳(과 골키퍼 주닝요 감독) VS 4개 팀(풀엔트리) 순차 대전
우왁굳이 팀별 경기VAR 분석 및 코칭- 3월 10일
(자정 직후) 버축대 기자 회견 기자 모집안 공지- 3월 11일
(자정 직후) 버축대 기자 회견 기자 선정, 질의문항 공개접수 및 진행 서순 공지
(자정 직후) 버축대 본선 대진표 발표
버축대 기자 회견 진행
정식팀 티바로살래나FC 오리지널곡 티바로살래나 희망편(주전) 음원 및 M/V 공개
정식팀 티바로살래나FC 오리지널곡 티바로살래나 절망편(후보) 음원 및 M/V 공개- 3월 12일
(자정 직후) 버축대 본선 관련 당부사항 및 부가규정 추가 공지
버축대 본선 4강 및 결승전 진행
정식팀 카오닝스타즈FC 오리지널곡 COUNTINGSTARS 음원 및 M/V 공개
정식팀 천양다이노스FC 오리지널곡 WE ARE DINOS 음원 및 M/V 공개
정식팀 두세븐일레븐FC 오리지널곡 Ballin' 음원 및 M/V 공개
공식 일정 종료[1] 120명이 넘어가면서 6개~8개 팀도 창설이 가능했으나 초기 예상했던 규모, 첫 콘텐츠인 점, 리드가 가능한 감독 수, 신청 번복자, 경기와 참가자 조명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무분별한 다수 팀 창설은 자제되었다. 물론 초안이었던 2개 팀의 약 30명 규모에서 부가콘텐츠인 잔디가요제(가칭)으로 인해 스태프 포함 60명 규모로 확장된 것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2] 감독 후보 수 및 자체 기준에 따라 4개 팀이 적당하다고 판단[3] 뢴트게늄 감독이 우왁굳에게 프싸온 경력과 경험으로 응원가 제작 허가를 요하였고, 감독 재량에 맡긴다는 답을 듣게 됨으로서 우왁굳이 의도치 않은 '잔디가요제'라는 부가 콘텐츠로 이어졌다. 이에 티파리생제르망(팀명 결정 이전으로, 현재의 티바로살래나 FC)은 공식적으로 매니저를 빙자하여 작곡가를 곧바로 선발하였고, 본선 이전까지 작곡가 합류 정보가 없는 카오닝스타즈를 제외한 두 개 팀은 비공식적으로 작곡가가비비기로참여했다.[4] 실제 팀에 영입되진 않으나 팀선정 드래프트 현장에 참여하여 직접 어필할 수 있는 기회 [5] 신청자는 140명가량이었으며 아쉽게도 버그, 컴퓨터 문제, 튕김 오류 등이 발생하였지만 최종적으로 93명이 접속하였다 [6] 마이곰이 [7] 이벤트성 팀이기 때문에 매치 이후 바로 해체되었다.[8] 가수는 팀원을 제외하였다고 하며 두세븐일레븐FC의 스태프와 고단씨 피처링으로 소개되었다 [9] DarkLionClub의 구단주 겸 감독 겸 선수는 버축대 신청자 중 한 명인 때찌(ddejjy)이며 왁물원 카페에서 느그자 등급인데 이를 자신의 심볼로 삼은 것을 팀에 반영한 것이다.
3. 경기 규정[편집]
3.1. 친선 규정[편집]
팀 드래프트 당일인 3월 4일부터 본선 경기 전까지 진행하는 친선전(스크림) 규정이 제정되었다. 원문
요약하자면, 본선 당일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4개 팀들 간의 친선전을 금지하되, 팀 드래프트에서 선발되지 못한 선수와 일반 피파 시청자들은 스크림 신청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팀을 창설 혹 소속할 수 있고, 그렇게 만들어진 비정식팀과의 스크림을 진행할 수 있다.
3.2. 본선 규정[편집]
본선은 3월 12일 4강전으로 진행되며, 3월 6일 본선 경기에 관한 규정이 공지되었다. 원문
- 4강 대진표는 우왁굳이 임의대로 짤 예정이다.
- 4강전은 2선승제 결승전은 3선승제로 진행한다.
-
3,4위전은 그날 분위기나 진행 상황을 봐서 단판 승부로 진행한다.3/4위 순위결정전은 진행하지 않는다.[3] - 각 팀은 4강 1,2 경기. 결승전 1,2,3 경기에서 모든 선수를 출전시켜야 한다.
- 각 팀은 키퍼를 제외한 모든 슬롯을 선수로 채워야 한다. (원할 시 키퍼도 버튜버 선수로 채울 수 있다.)
- 각 팀의 감독은 수비수[4] 로 출전해야 하며[5] , 감독이 골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할 경우 그 골은 인정되지 않는다.(예외로 하프라인 이전에서의 패스로 인한 골과 어시스트는 인정된다.)[6]
- 각 팀들은 각 라운드(4강, 결승) 마다 선수가 튕기거나 패드 버그가 발생 했을 때 최대 3번의 재경기 요청을 할 수 있다.
- 최대 3번의 재경기 요청을 전부 사용했어도 심판(우왁굳)이 봤을 때 심각한 버그 (절반 튕김 등)가 있을 시 심판 재량으로 재경기가 가능하다.
- 사람 키퍼가 나가게 되면 무조건 재경기에 들어간다.
- 재경기는 게임 시작 후 게임 시간 5분 안에 디스코드로 요청해야 한다.
- 재경기를 요청하기 전 골이 났을 경우 재경기를 해도 결과값에 골을 합산한다.
- 모든 경기는 연장전에 승부차기 까지 전부 진행한다.
- [규정추가문] 선수들은 캐릭터를 본인 아바타와 똑같이 만들어야 한다.[7]
3월 12일 자정 직후, 본선 진행을 위해 번외로 당부 사항 및 부가 규정을 공지하였다.
- [엔트리 제출 요청 원문]
- 각 팀은 팀 별 엔트리를 사전 제출해야 한다.
- 대회의 몰입도 상승을 위해 1경기 엔트리만 필수사항이며, 2경기와 3경기 및 결승전 엔트리는 필수 사항이 아니다.
- 엔트리에 각 선수 이름과 포지션을 포함하여야 한다.
- 그림판으로 제출하여도 되나, 선수 별 프로필 사진은 첨부해야 한다.[8]
- [당부 사항 및 부가 규정 원문]
"올림픽도 4년준비해서 10초 뛰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너무 허무하게 지셔도... 흑화하지 않고 소중한 경험삼기"
4. 진행 경과[편집]
4.1. 인원 모집[편집]
- 선수 신청 대상
VR챗용 아바타가 존재하고 피파23을 할 의향이 있는 여성인 버튜버[10]
이세계아이돌도 조건에 맞으므로 대회에 참가가 가능하였고, 몇몇 멤버는 방송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아무도 참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아이네가 멤버들에게 다같이 참가하자고 권유를 했었다고 한다.[11] 하지만 스포트라이트가 이세돌 멤버들에게만 쏠려 다른 버튜버들이 주목을 받지 못할수도 있고, 멤버별 스케줄 상의 문제 또는 시청자들이 크게 힘들어할 수 있기에[12] 이세계아이돌의 참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신에 아이네는 대회 당일 버축대를 시청했다고 전했다. #
이세계아이돌도 조건에 맞으므로 대회에 참가가 가능하였고, 몇몇 멤버는 방송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아무도 참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아이네가 멤버들에게 다같이 참가하자고 권유를 했었다고 한다.[11] 하지만 스포트라이트가 이세돌 멤버들에게만 쏠려 다른 버튜버들이 주목을 받지 못할수도 있고, 멤버별 스케줄 상의 문제 또는 시청자들이 크게 힘들어할 수 있기에[12] 이세계아이돌의 참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신에 아이네는 대회 당일 버축대를 시청했다고 전했다. #
- 2월 21일 선수 공모
2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 피파23 11 VS 11에 선수로서 참여할 여성 버츄얼 스트리머들을 모집하였다. 우왁굳은 "22명도 모이지 않아 시작도 전에 콘텐츠를 관에 보낼 수 있다"며 21일 방송 중 수차례 신신당부하였다.
조기마감 전까지 총 150명 가량 지원했다.
조기마감 전까지 총 150명 가량 지원했다.
- 2월 22일 감독 모집 #
우왁굳은 22명도 모이기 힘들다고 수차례 언급하였으나 2월 22일, 공모 하루만에 신청자가 80명을 돌파하고 계속 증가하였다. 이에 초안이었던 11 VS 11 한 경기만을 위했던 2개 팀에서 4개 팀 이상으로 조정하였다.
동일, 우왁굳은 팀별 감독 후보를 물색하였으며 천양, 두칠, 뢴트게늄, 피카온 및 주닝요가 거론되었고 각자의 피파23 실력, 스트리머 능력과 리더쉽, 경험과 상징성 등을 들고 일사천리로 섭외되었다.
동일, VR챗에서 다섯 명이 소집되어 4개 팀이 공식 출범되었다. 피카온 주닝요는 상호보완으로 1팀 2감독인 특례전형으로 결정되었다.
동일, 스태프를 공모하기 위해 접수처(게시판)를 개설하여 구인하였고, 실시간으로 WPL경력자 고정멤버 등 많은 고급 인력들이 지원하였다.
동일, 각 팀 감독이 드래프트식으로 스태프를 영입하였다. 뢴트게늄 감독이 프싸온 리그 당시 티파리생제르망 응원곡 뮤직비디오를 예시로 들며 응원가 제작 허가를 요청하였으며, 우왁굳이 공식 콘텐츠는 아니나 감독 재량이라고 답하자 팀내 매니저를 빙자해 작곡가를 우선 섭외하여 "잔디가요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에 천양 감독과 두칠 감독 또한 본선 경기의 활약과 별개로보험용으로 음악 관련 기술직들을 영입하면서 맞불을 놓았다.[13]
피카온 주닝요 2인 감독은 철저하게 코치(피파 가이드)와 매니저(팀내 분위기 활성화) 직책 그 자체인 인력으로 영입하면서 광대를 섞은 다큐멘터리라고 평가되었다.
동일, 우왁굳은 팀별 감독 후보를 물색하였으며 천양, 두칠, 뢴트게늄, 피카온 및 주닝요가 거론되었고 각자의 피파23 실력, 스트리머 능력과 리더쉽, 경험과 상징성 등을 들고 일사천리로 섭외되었다.
동일, VR챗에서 다섯 명이 소집되어 4개 팀이 공식 출범되었다. 피카온 주닝요는 상호보완으로 1팀 2감독인 특례전형으로 결정되었다.
동일, 스태프를 공모하기 위해 접수처(게시판)를 개설하여 구인하였고, 실시간으로 WPL경력자 고정멤버 등 많은 고급 인력들이 지원하였다.
동일, 각 팀 감독이 드래프트식으로 스태프를 영입하였다. 뢴트게늄 감독이 프싸온 리그 당시 티파리생제르망 응원곡 뮤직비디오를 예시로 들며 응원가 제작 허가를 요청하였으며, 우왁굳이 공식 콘텐츠는 아니나 감독 재량이라고 답하자 팀내 매니저를 빙자해 작곡가를 우선 섭외하여 "잔디가요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에 천양 감독과 두칠 감독 또한 본선 경기의 활약과 별개로
피카온 주닝요 2인 감독은 철저하게 코치(피파 가이드)와 매니저(팀내 분위기 활성화) 직책 그 자체인 인력으로 영입하면서 광대를 섞은 다큐멘터리라고 평가되었다.
- 2월 24일 조기 마감
본래 신청일자에 조금 더 여유를 두려고 했으나, VR챗 내 팀 드래프트 전용맵 제작자와 상의 하는 과정에서 신청자가 너무 많아지면 드래프트 맵 제작에 어려움이 커질 것을 우려하여 조기마감하였다. 실제로 현장 참여권 선발 당시 맵의 전광판에 띄워진 선수가 너무 많아, 각 팀장이 고르려던 선수를 고민하는 시간보다 선수가 어디있는지 찾는 시간이 더 걸릴 정도로 신청자가 많았다.[14]
- 자율 기간
신청하더라도 접수만 될 뿐 참가확정은 아니며, 특정 기준이나 심사를 통해 합격하지 않는다. 각 팀의 감독들(또는 코치와 매니저)에게 선수로 영입되어야 최종 참가가 확정되는 것이므로 팀 드래프트 전까진 순수 역량을 발휘하여 눈에 들어야하는데, 이 과정이 스트리머에겐 일종의 전쟁터.
팀 드래프트 전까지 트위치 대다수 버튜버, 더해서 대회 관계자들 또한 FIFA 23만 플레이하여 트위치 FIFA 23 카테고리를 버튜버들이 점령하는 경관이 펼쳐지기도 하였으며, 피파23 방송을 위해 급하게 컴퓨터 추가 구매하거나 플레이스테이션 및 패드를 구매[15] 하는 등 개인으로서도 열정을 표했고, 평소 발길이 닿는 버튜버끼리 친선 경기를 하는 등 신청자들끼리도 의지를 굳혔다. 일부 신청자들은 평소의 개인 콘텐츠를 줄이거나 잠시 중단하고 피파23 연습 방송만을 진행 또는 방송없이 피파23을 플레이하는 등의 열정을 보이기도 하였다.[16][17]
팀 드래프트 전까지 트위치 대다수 버튜버, 더해서 대회 관계자들 또한 FIFA 23만 플레이하여 트위치 FIFA 23 카테고리를 버튜버들이 점령하는 경관이 펼쳐지기도 하였으며, 피파23 방송을 위해 급하게 컴퓨터 추가 구매하거나 플레이스테이션 및 패드를 구매[15] 하는 등 개인으로서도 열정을 표했고, 평소 발길이 닿는 버튜버끼리 친선 경기를 하는 등 신청자들끼리도 의지를 굳혔다. 일부 신청자들은 평소의 개인 콘텐츠를 줄이거나 잠시 중단하고 피파23 연습 방송만을 진행 또는 방송없이 피파23을 플레이하는 등의 열정을 보이기도 하였다.[16][17]
4.2. 버지컬 : 100[편집]
- 개요
우왁굳이 주최 및 진행한 버축대의 서브 콘텐츠이다. 3월 1일 PUBG: BATTLEGROUNDS 단판 경기를 통해 최종 생존자 1명을 선발, 해당 우승자는 당일에 한해 우왁굳이 피파23을 1대1 코칭한다.
- 진행
버축대의 공식 일정 중 하나이지만 우승하더라도 4개 팀에 선출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버튜버로서 그리고 버축대 내로도 감독과 시청자들에게 자기 어필을 할 기회이자 우왁굳의 1대1 코칭으로 단독무대 및 실력향상 등 팀 드래프트 현장참여권에 견줄만한 이벤트. 때문에 피파23 연습이 아닌 배틀그라운드를 연습하는 신청자도 적지 않았다.[18]
그러나 우왁굳은 선착순 100명이라도 '그렇게 까지 많이 참여하진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이 1대1 코칭해준다는 이점을 적극 강조(홍보)까지 하였다. 그 결과는..
버축대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해 진행 요원(스태프)에게 연락, 선착순 100명까지 서버에 접속하여 플레이한다. 150명에 가까운 신청자 중 사실상 100명이 넘는 신청자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접속 후 개인적인 사유 발생, 버그, 튕김 등 갖가지 게임 내외로 문제가 나왔으나 최종적으로 스트리머 93명이 접속하는 대규모 합방이 되었다.
그러나 우왁굳은 선착순 100명이라도 '그렇게 까지 많이 참여하진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이 1대1 코칭해준다는 이점을 적극 강조(홍보)까지 하였다. 그 결과는..
버축대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해 진행 요원(스태프)에게 연락, 선착순 100명까지 서버에 접속하여 플레이한다. 150명에 가까운 신청자 중 사실상 100명이 넘는 신청자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접속 후 개인적인 사유 발생, 버그, 튕김 등 갖가지 게임 내외로 문제가 나왔으나 최종적으로 스트리머 93명이 접속하는 대규모 합방이 되었다.
- 결과
마이곰이가 최종 우승, 약 1시간 반 동안 1:1 맞춤형 코칭을 통해 포지션에 대한 결정과 자잘한 꿀팁등을 전수받았다.[19]
우왁굳 콘텐츠로 배틀그라운드가 더 이상 정기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이유인 버그나 기능 제한 등의 문제들이 여전하여 아쉬움을 남겼으나, 버지컬 참가자들의 높은 열의와 재밌는 순간들이 우왁굳 중계 및 각 참가자들 화면에 여럿 잡히게 되면서 버축대 일정들 중 굵은 줄기로 남았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기에 우왁굳은 추후 비슷한 콘텐츠를 다시 진행할 의향을 밝혔다.
우왁굳 콘텐츠로 배틀그라운드가 더 이상 정기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이유인 버그나 기능 제한 등의 문제들이 여전하여 아쉬움을 남겼으나, 버지컬 참가자들의 높은 열의와 재밌는 순간들이 우왁굳 중계 및 각 참가자들 화면에 여럿 잡히게 되면서 버축대 일정들 중 굵은 줄기로 남았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기에 우왁굳은 추후 비슷한 콘텐츠를 다시 진행할 의향을 밝혔다.
4.3. 팀 드래프트[편집]
- 개요
우왁굳이 주최한 버축대의 서브 콘텐츠로, 4개 팀의 정식 선수를 선발하는 드래프트 콘텐츠.
- 진행
3월 4일, VR챗 내 버축대 전용으로 제작한 맵에 4개 팀 감독 5명, 현장참여권을 따낸 40명의 신청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감독은 각 팀당 주전 9명[20] , 벤치 4명으로 선발한다.
4개 팀은 공식 팀명을 발표하였으며, 사전에 공유된 엑셀에 기재된 목록 순차로 된 149명을 대상, 감독은 단상에 올라 공정한 방식으로 선정된 무작위 순서로 선수를 영입했다.
감독은 각 팀당 주전 9명[20] , 벤치 4명으로 선발한다.
4개 팀은 공식 팀명을 발표하였으며, 사전에 공유된 엑셀에 기재된 목록 순차로 된 149명을 대상, 감독은 단상에 올라 공정한 방식으로 선정된 무작위 순서로 선수를 영입했다.
- 여담 "거부권"
팀 드래프트 현장참여자 중 한 명인 묭이 후반부에 뢴트게늄의 지명[21] 을 받았으나, 뢴트게늄 감독이 사실은 묭은 예능픽이였다는 사실을 밝히자 영입 제의를 거부[22] 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당돌한 묭의 행동[23] 에 뢴트게늄 감독은 당황하였고 우왁굳은 흔쾌히 거부권 행사를 인정해주었다. 이 상황은 연이은 여타 현장참여자와 뢴트게늄 감독과의 악연(?) 스토리 중 하나로서, 후술할 분노 FC 창설 의의에 큰 획을 그었다.
- 여담 "가요제"
뢴트게늄 감독은 묭 영입이 수포로 돌아가자 임재천을 지명하였는데, 영입 사유가 "믹싱(음악)을 잘 해서". 이에 우왁굳은 3점차 이상으로 대패하는 경기가 나오면 안된다고 재차 주의하였으나 뢴트게늄 감독은 진호의 오더에 따라 주전급 선수는 전부 영입을 완료하였다며 단언했다. 이후 임재천은 팀 내 별명이 믹서기가 되었고 주전급 선수들은 맹렬한 공격수였는데 이것이 곧 팀의 특색으로 이어졌다.
- 여담 "독고"
독고혜지 또한 드래프트 당시 팀 합류가 불발될 뻔했는데, 각 팀 주전들이 다 뽑힌 뒤 후보(벤치) 선수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두칠 감독이 선수를 뽑을 차례에 독고혜지를 불러 합류여부를 물었고, 이에 선발이 아니면 참여를 안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두칠 감독을 당혹시켰다. 이후 피카온 주닝요 감독도 혜지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마찬가지로 선발이 아니면 거부한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후보라고 쐐기를 박은 두칠 감독과 달리, 기존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좋은 실력만 보여주면 바로 선발 선수로 발탁할 수 있다고 회유하면서 결국 피카온 주닝요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 여담 "자네 축구가 하고 싶나"
천양 감독의 마지막 지명권 차례가 당도했고, 큐하(명단 상 107번)를 영입하는 것이 정설로 여겨지던 상황이었다. 천양은 깊은 고심 끝에 큐하에게 피파23 프로클럽 레벨을 물었고 자신있게 돌아온 답은 "어제 시작해서 6이요". 이를 듣자마자 바로 자리를 떠난 천양 감독은 9호에게 다가가 "지금 급하죠? 뽑히고 싶죠?"라며 애간장을 태웠고 레벨을 묻는 등 9호 영입에 진심인 듯 면담했는데, 30 레벨이라는 9호에게 "경기 날까지 60 레벨 이상 가능하겠어요?"라는 강한 수를 던졌다. 이에 9호는 80 레벨까지 올리겠다는 강한 포부를 드러냈고 정황 상 9호 영입이 이루어지는 듯 했으나..
"5번 가겠습니다"라며 천양 감독은 재수피기를 스카웃했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수 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에 9호는 천양 감독의 발목을 분질러버리겠다며 살의를 드러냈으나 경기에서 뛸 수 없으니 불가능하겠다며 물러났다. 반면 재수피기는 49 레벨이지만 천양 감독은 후보 선수라고 말뚝을 박았고, 재수피기의 합류 소감은 "자고 싶어요".[24]
천양의 마지막 선발이 끝나고, 마찬가지로 마지막 지명권이자 드래프트의 마지막 순서가 된 뢴트게늄 감독은 찰나의 고민을 갖고 나지막히 부른 것은 "9호님". 뢴트게늄 감독의 부름에 다가선 9호에게 상냥한 목소리로 "천양님에게 복수하고 싶으신가요?"라며 물었고 9호는 울부짖는 목소리로 복수하게 해달라며 투지를 불태웠다. 뢴트게늄 감독은 최종적으로 9호를 영입하며 대막을 장식했다.사실은 응원가 아트이렉터를 영입했다는 게 학계의 정설
"5번 가겠습니다"라며 천양 감독은 재수피기를 스카웃했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수 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에 9호는 천양 감독의 발목을 분질러버리겠다며 살의를 드러냈으나 경기에서 뛸 수 없으니 불가능하겠다며 물러났다. 반면 재수피기는 49 레벨이지만 천양 감독은 후보 선수라고 말뚝을 박았고, 재수피기의 합류 소감은 "자고 싶어요".[24]
천양의 마지막 선발이 끝나고, 마찬가지로 마지막 지명권이자 드래프트의 마지막 순서가 된 뢴트게늄 감독은 찰나의 고민을 갖고 나지막히 부른 것은 "9호님". 뢴트게늄 감독의 부름에 다가선 9호에게 상냥한 목소리로 "천양님에게 복수하고 싶으신가요?"라며 물었고 9호는 울부짖는 목소리로 복수하게 해달라며 투지를 불태웠다. 뢴트게늄 감독은 최종적으로 9호를 영입하며 대막을 장식했다.
- 여담 "분노"
팀 드래프트가 성황리에 종료된 후 우왁굳은 팀 드래프트 현장에 참여했지만 영입되지 못한 신청자들을 위로해주는 취지로 이들을 모두 불러모으게 되었다. 그렇게 모인 잔류한 현장참여자 10명[25] 은 우왁굳에게 왁굳 FC에 들어가고 싶다며 애절함과 투지[26] 를 불태우기 시작했고, 이러한 상황을 인지한 우왁굳은 어느 팀을 찢어버리고 싶냐며 더욱 자극하자 천양과 뢴트게늄을 외치면서 악에 받쳐 울부짓는 상황이 벌어지며 왁굳 FC의 창설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이에 우왁굳이 고심 끝에 왁굳 FC를 이벤트성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자 10명은 선발된 참가자들 못지 않은 환호성을 질렀고, 우왁굳은 그들의 감정을 담아 후술할 분노FC를 창설하였다.[27]
4.4. 스크림 기간[편집]
- 개요
버축대 일정 중 3월 4일 팀 드래프트가 끝난 직후부터 3월 12일 본선 전까지 자율적으로 친선전을 진행하는 기간이다.
단 정식팀 간 스크림은 본선 경기의 집중조명을 위하여 불가능하며, 정식팀에 발탁되지 않은 버튜버 및 시청자끼리 자유롭게 팀을 창설하여 대전 또는 정식팀 내전만 가능하다.
단 정식팀 간 스크림은 본선 경기의 집중조명을 위하여 불가능하며, 정식팀에 발탁되지 않은 버튜버 및 시청자끼리 자유롭게 팀을 창설하여 대전 또는 정식팀 내전만 가능하다.
- 비정식 팀
정식팀에 합류하지 않은 버튜버를 비롯하여 시청자들이 자유롭게 팀을 창설하고 소속하여 친선 경기로 활동하는 팀들이다. 팀 창설 및 선수 모집은 해당 기능을 위한 게시판을 별도로 개설해둠으로서 우왁굳이 공식적으로 지원[28] 한다. 어디까지나 정식 4개 팀의 친선 경기 및 시청자들이 각 버튜버 방송에 공식적으로 참여하는 등 여러 시너지를 노리는 서브 콘텐츠이며, 스크림 기간 외 활동은 공식적으로 불가능하다.
대표적인 비정식팀으로는 우왁굳이 팀드래프트 현장참여자를 독려하기 위해 창설한 분노FC, 카오닝스타즈FC 소속감독 주닝요가 2군으로 창설한 저격UTD, 버축대 신청자이며 왁물원 내 자신의 등급이자 우왁굳 밈인 느그자를 심볼로 활동하는 때찌의 흑사자클럽(DarkLionClub), 두세븐일레븐FC 소속매니저 풍신이 2군으로 창설한 한세븐일레븐FC 등이 있다.
대표적인 비정식팀으로는 우왁굳이 팀드래프트 현장참여자를 독려하기 위해 창설한 분노FC, 카오닝스타즈FC 소속감독 주닝요가 2군으로 창설한 저격UTD, 버축대 신청자이며 왁물원 내 자신의 등급이자 우왁굳 밈인 느그자를 심볼로 활동하는 때찌의 흑사자클럽(DarkLionClub), 두세븐일레븐FC 소속매니저 풍신이 2군으로 창설한 한세븐일레븐FC 등이 있다.
- 경과
- 3월 4일 우왁굳은 분노FC(팀드래프트에 뽑히지 못한 현장 참여자들로 구성된 이벤트성 팀)을 창설한 뒤
참가자들이 찢어버리고 싶은 후보로 지명을 받은뢴트게늄 감독의 티바로살래나FC와의 단판 스크림 매치를 진행해 3:0 대승을 거둔다. 그리고는 곧바로 뢴트게늄에게 연락해 단판에서 2선승제로 제안[29] 하게 되고, 이를 받아들인 티바로살래나FC에게 2연패를 당하며 1승2패로 스크림 매치를 마무리하게 된다. 스크림 매치 이후 분노FC는 참가자들 모두 분노를 해소했기에 아쉬움 없이 해체하였다. - 3월 6일 우왁굳은 방송 종료 후 비즈니스킴FC(천양다이노스FC 소속 매니저인 고정멤버 비즈니스킴의 비정식 팀)에 소속하여 천양 다이노스 FC와 대결해 모의고사 이전부터 초전박살[30] 내어 멘탈을 가루로 만들어 놓았다.
- 3월 7일 우왁굳은 주닝요 감독과 두칠 감독에게 러브콜을 받았으나, 방송 종료 후 티바로살래나FC의 임시 2군 비정식 팀에 소속, 티바로살래나FC와 대전하였고 전날과 마찬가지로 비정식 팀 선수들과의 훌륭한 연계로 7대1 스코어 등으로 연승 분쇄시키며 멘탈을 흔들어놓았다.
- 3월 5일부터 3일 간 진행한 결과, 우왁굳이 의도했던 '피파 개못하는 사람끼리 골 때리는 경기를 보여주며 재밌게 즐기는 콘텐츠'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4개 팀 소속 버튜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상시 스크림에 참여, 방송 없이 연습, 학업을 뒤로하며 20시간 가까이 훈련에 임하는 등[31] 감독들이 당황할 정도로 목숨을 걸고 있다. 더군다나 팀 별 음원 제작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의 활동도 겸하고 있으므로 자발적이지만 극지 훈련 그 자체인 셈. 1주일이라는 단 기간 동안이지만 선수들의 훈련 강도로 보면 최소한 우왁굳이 의도했던 경기력은 나오지 않을 것
(의미가 다르다)으로 보인다. - 3월 8일 1:10 모의고사 콘텐츠에 참여한 뒤 우왁굳의 지도가 끝나자 즉각 친선 경기를 치루며 지적당한 요소들을 집중 공략하였다.
- 3월 8일 우왁굳은 1:10 모의고사 콘텐츠 종료 및 각 팀별 스크림을 모니터링 한 뒤 지난 이틀과 동일하게 방송 종료 후 활약하려 하자, 두세븐 일레븐 FC 측에서 러브콜이 도착했다. 그러나 앞선 모의고사를 통해 4개 팀 중 가장 특출난 실력과 전술을 보유한 팀이기에 이 이상 실력 향상에 도움줄 수 없다고 거절했으나 많은 시청자들의 요구에 못이겨 방송 종료 후 한세븐일레븐FC(두세븐 일레븐 FC 소속 매니저인 고정멤버 풍신의 비정식 팀)에 투입하였다. 지난 이틀 간 동행했던 비정식 팀과 비교하여 우왁굳과의 연계성이 부족했고 두세븐 일레븐 FC에 우왁굳 본인이 당일 모의고사 중 극찬한 선수들이 포진된 것이 겹치며 두세븐 일레븐 FC가 최종 승리하였다. 6일과 7일에 친선전을 펼쳤던 두 팀은 다음 날까지 그 여파가 남을 정도로 쓰라린 패배를 맞이했으나, 8일의 우왁굳 참전 스크림은 두칠 감독과 선수들이 기쁘게 웃으며 훈훈한 밤을 맞이했다.
- 3월 9일 우왁굳은 4개 팀 방송들을 순회하다 주닝요 감독 방송을 지켜보았고, 주닝요 감독을 비롯한 카오닝 스타즈 FC 버튜버 선수들이 애절하게 참여를 요청하였음에도 오전 2시 30분이라며 스크림 참여를 거부하며 간을 보았다. 결국 방송 종료 후 저격 UTD'(카오닝스타즈FC 소속 감독인 주닝요 감독의 비정식 팀)에 소속하여 친선 경기에 참여하였는데, 주닝요 감독의 목소리가 활기차지자 소속 선수와 매니저(고정멤버 이덕수할아바이)에게 우왁굳이 오기 전 고정멤버 비밀소녀를 비롯한 버튜버 선수들과 있을 때보다 목소리 톤이 너무 다르다며 만담을 즐겼다. 스크림 결과는 카오닝스타즈FC의 참패.
- 3월 4일 우왁굳은 분노FC(팀드래프트에 뽑히지 못한 현장 참여자들로 구성된 이벤트성 팀)을 창설한 뒤
- 한계
즉흥적인 친선 경기가 많고, 비완전체 팀 구성, 트위치 스트리밍인 만큼 다시보기 VOD가 기록되지 않는 등 갖가지 문제로 인해 경기 기록이 어려워 팀 간 기록 열람이 매우 어렵다. WPL 시절과 다르게 우왁굳이 뉴스, 리서치, 기록 등의 역할을 하는 게시판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기록들이 더 결집되기 어려운 상황. 이에 팀 내 구성원의 다시보기 채널을 운영하는 경우 의존하고 있으며, 일부 팀에선 팀의 경기를 기록하고 하이라이트를 레코딩하는 추가 인력을 모집하는 등 자체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4.5. 1:10 모의고사[편집]
- 개요
3월 8일 버축대 4개 팀이 순서대로 우왁굳과 1:10 모의 친선전을 진행한 뒤 우왁굳이 직접 팀 단위로 분석하고 코칭해주는 콘텐츠이다.
- 의의
경쟁 분위기가 지나치게 과열되는 것을 억제하고 본선 경기의 집중을 위해 정식팀 간 스크림을 금지한 만큼, 동일한 실력으로서 비교군인 우왁굳과의 대결은 스크림을 대체하면서도 각 팀의 전력 파악과 다른 팀의 전술을 간접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한 콘텐츠이다. 물론 스크림 기간 중에 각 감독과 선수들의 실시간 방송 및 다시보기를 통해서도 분석 데이터가 노출되지만, 우왁굳이 방송을 통하여 직접 대전하는 특수성[32] 이 있다.
또한 스크림 기간 중 우왁굳이 비정식 팀에 합류하여 정식 팀과 친선 경기를 하더라도, 방송을 필시 종료한 뒤에 진행했다. 때문에 이벤트 성격이었던 분노 FC와 티바로살래나FC의 스크림을 제외하면 버튜버인 선수 입장으로도 우왁굳의 공식 콘텐츠와 방송에 노출되는 기회이므로 자기 어필과 시참 욕구 등 여러 면에서 모의전 콘텐츠의 중요도가 높아진다.
또한 스크림 기간 중 우왁굳이 비정식 팀에 합류하여 정식 팀과 친선 경기를 하더라도, 방송을 필시 종료한 뒤에 진행했다. 때문에 이벤트 성격이었던 분노 FC와 티바로살래나FC의 스크림을 제외하면 버튜버인 선수 입장으로도 우왁굳의 공식 콘텐츠와 방송에 노출되는 기회이므로 자기 어필과 시참 욕구 등 여러 면에서 모의전 콘텐츠의 중요도가 높아진다.
- 진행
피파23 시스템의 제한으로 실제 우왁굳 한 명과 버축대 팀 11명이 대전할 수 없으며, 우왁굳 측은 반드시 2명 이상이 구성되어야 한다. 이에 카오닝스타즈FC 소속 감독인 주닝요 감독이 자진하여 1시간 넘도록 (거친 왁초리를 맞아가며) 골키퍼 역할로 참여하였다.
우왁굳 측은 특성 등은 적용하되 캐릭터 설정은 최대한 기본 캐릭터로, 골키퍼와 우왁굳을 제외한 인원은 AI로 설정하였다.
경기 시작 전 우왁굳은 1:2도 이기기 힘들며 아무리 초임자들이더라도 1:10은 (자신이) 지는게 당연하다고 강조하였다.
우왁굳 측은 특성 등은 적용하되 캐릭터 설정은 최대한 기본 캐릭터로, 골키퍼와 우왁굳을 제외한 인원은 AI로 설정하였다.
경기 시작 전 우왁굳은 1:2도 이기기 힘들며 아무리 초임자들이더라도 1:10은 (자신이) 지는게 당연하다고 강조하였다.
- 1차전 왁굳 UTD 4 : 2 카오닝스타즈 FC
시작하자마자 패드 불인식 버그가 발생하며 재경기를 시작했다. 피파23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로, 본선에도 빈번하게 발생할 문제이며 재경기에도 문제가 반복되어 재재경기를 하였다.
피파 시간 9분만에 우왁굳이 톡톡치며 가볍게 선제 골을 넣으며 당황했으나 시안 선수의 파고드는 패스를 이어받은 망야의 슈팅이 유효 골로 이어지며 쉽지 않은 경기로 이어졌다. 우왁굳은 실책으로 찬스를 놓치고 망야에게 두번째 골도 내어주자고인물 개인기 플레이를 선보이며 2점을 추가로 획득했다.
피파 시간 9분만에 우왁굳이 톡톡치며 가볍게 선제 골을 넣으며 당황했으나 시안 선수의 파고드는 패스를 이어받은 망야의 슈팅이 유효 골로 이어지며 쉽지 않은 경기로 이어졌다. 우왁굳은 실책으로 찬스를 놓치고 망야에게 두번째 골도 내어주자
- 2차전 왁굳 UTD 0 : 3 두세븐일레븐 FC
우왁굳은 상대 팀이 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치고 들어오며 당황했고, 주닝요 골키퍼의 혼란스러운 플레이로 두 번 당황했다. 전형적으로 중앙 선보다 각 팀 골대 앞에서 위협과 걷어차기를 반복하는 등 서로 간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가 반복되었다. 피파 시간 65분 지니피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피파 시간 73분 10초 우왁굳 지니피아 주닝요 세 명의 아바타가 엉킨틈을 타 한결이 1점을, 피파 시간 연장 2분 30초에 여르미의 크로스 오버를 지니피아가 가볍게 톡 치며 0 대 3으로 마무리 되었다. 우왁굳은 원래 2 : 11은 못 이긴다며 두세븐 일레븐 FC도 세지만 지니피아 선수도 긍정적으로 높게 평가하였다.
- 3차전 왁굳 UTD 5 : 0 천양다이노스 FC
물론 축구 공은 둥글기 때문에 모릅니다수비진의 빈틈을 이용하여 넣고, 넣고, 넣고, 넣고, 넣었다.
두세븐 일레븐 FC가 유독 강팀이라 평가하며, 왁굳 UTD 감독 겸 선수 우왁굳.
마레플로스를 에이스라 극찬하였고, 아픈 분석을 통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팀이라며 위로하였다.
- 4차전 왁굳 UTD 6 : 2 티바로살래나FC
2차전부터 이어져온 주닝요 왁초리가 절정에 달했던 시간. 우왁굳은 유니폼 색상이 비슷하여 서른안 각성으로 구분하기 어려워 재경기를 요구하였고, 정말, 아쉽지만, 신기하게, 우연하게도, 티바로살래나FC 측에서 튕김 오류와 패드 불인식 문제가 발생하여 재경기를 진행했다. 정말 우연하게도 감독이 뢴트게늄이다.
우왁굳은 버축대 참가자 중 상당한 실력파들을 진호 코치의 오더와 뢴트게늄 감독의 운으로 다수 영입한 팀이였기에 쉽게 보지 않겠다고 한 만큼 초반 선제골을 가져갔다. 이후 모라라의 커버 속 유봄냥이 1점, 뒤이어 압박 공격으로 무너진 수비 틈을 개인기로 혼란시키며 우왁굳이 5연속 골(..)을 넣었다. 피파 시간 64분, 모라라 라마 쿠우 3인 연계로 치고 들어가며 모라라가 1점을 얻어내자 결정력이 좋다며 모라라를 극찬하였다.
우왁굳은 버축대 참가자 중 상당한 실력파들을 진호 코치의 오더와 뢴트게늄 감독의 운으로 다수 영입한 팀이였기에 쉽게 보지 않겠다고 한 만큼 초반 선제골을 가져갔다. 이후 모라라의 커버 속 유봄냥이 1점, 뒤이어 압박 공격으로 무너진 수비 틈을 개인기로 혼란시키며 우왁굳이 5연속 골(..)을 넣었다. 피파 시간 64분, 모라라 라마 쿠우 3인 연계로 치고 들어가며 모라라가 1점을 얻어내자 결정력이 좋다며 모라라를 극찬하였다.
- 팀별 전술 분석, 경기별 VAR 분석, 코칭 진행
약 2시간 동안 모의전을 진행한 뒤, 또다시 2시간 동안 VAR을 동반한 분석과 거친 왁초리로 팀 별 문제점을 끄집어내어 분쇄시키는 시간[33] 을 가졌다. 특별한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게 된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감독, 스태프, 선수들이 우왁굳 방송을 진지하게 시청하는 동시에 팀 회의를 가졌고, 우왁굳의 코칭이 끝나자 자정이 넘어간 시간임에도 모든 팀들이 곧바로 스크림에 투입하였다. 우왁굳은 1시간 동안 4개 팀의 실시간 상황을 지켜보고 "엉덩이에 주사 한 번씩 잘 놔줬다(!)"라고 후평하였다.
4.6. 기자 회견[편집]
- 개요
버축대의 공식 일정 중, 인터뷰 기자를 모집하여 3월 11일 21시부터 VR챗 내 전용으로 제작한 회장에서 4개 팀이 순차적으로 기자 회견을 갖는 서브 콘텐츠이다.
각 팀은 해당되는 순서에 감독부터 스태프, 선수까지 희망자는 전원 참석 가능하다.
각 팀은 해당되는 순서에 감독부터 스태프, 선수까지 희망자는 전원 참석 가능하다.
- 진행
티바로살래나 FC → 두세븐 일레븐 FC → 카오닝 스타즈 FC → 천양 다이노스 FC
- 여담
- 기자 지원자 수가 15명으로 열약하였기에 별도의 선별 과정 없이 전원 참석하였고, 취재진은 교체없이 유지하면서 4개 팀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
- 기자 지원자도 적고, 공개 질의문항 접수도 받았으나 충분한 양이 충족되지 못했다. 일부 기자들은 날카롭고 위트있는 질문을 하며 분위기를 살렸으나, 우왁굳이 (WPL과 프싸온리그 대비) 축구에 열광하는 시청자가 상당히 적어진 것을 염두에 두어 선수 간 불화설 등의 예능적인 질문을 해도 좋다고 해두었음에도 일부 기자가 각 팀 별 선수에 대한 정보 수집조차 하지 않아 회견에 적합하지 못한 수준의 질문을 하게 되면서 우왁굳이 직접 개입하여 취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우왁굳이 이를 한 차례 지적하자 사전 조사로 준비해온 기자 위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 이전 최근 리그였던 WPL과 프싸온리그 당시 축구에 열광하는 시청자
(축빠)들이 많았던 반면, 버축대는 콘텐츠 의의부터 축구를 못하는 버튜버끼리 골때리는 경기를 보여주는 재미를 추구했던 만큼 상대적으로 그러한 시청자들의 분포가 적었다. 그 때문인지 첫 타자였던 티바로살래나 FC 회견 당시 축구 또는 피파23 경기에 대한 질의가 거의 없었고 감독과 스태프들은 이 점에 정말 많은 아쉬움을 표했다. 상술한 우왁굳의 지적 이후로 개선되었다. - 두세븐 일레븐 FC 회견 당시 1:10 모의고사 콘텐츠 이후로 급부상한 관심과 함께 감독과 선수들의 당당하고 똑부러진 답변으로 압도적인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두칠 감독은 열외없이 팀 스태프는 물론 선수 전원이 참석하였다고 어필하였는데, 무려 지니피아 선수는 당직 근무 중(..)에 노트북으로 참석 중이라고 팀의 강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 카오닝 스타즈 FC 회견 당시 취재가 경기 외적인 요소로 피카온 감독과 주닝요 감독에게만 집중되자, 피카온 감독은 선수들에게 질의해줄 것을 부탁하며 회견장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간접적으로 알려주었다.
- 카오닝 스타즈 FC 회견 당시 독고혜지가 상당히 적극적으로 질의에 답하였다. 이와 함께 시안이 피카온 감독에게 반했다는 소식을 공식 석상에 올렸다. 피카온 감독에게 우승한다면 노래를 불러줄 것(커버곡 제작)을 요청하였는데, 이에 피카온 감독은 우승한다면 못해줄 것이 뭐가 있겠냐며 받아주었다.
- 천양 다이노스 FC 회견 당시 천양 다우노스 FC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천양 감독이 소속 선수들의 언변으로 수세에 몰리며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마레플로스 선수는 "우승하게 되면 천양 감독님이 진심을 다해 우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라며 쐐기를 박았다.
- 후술한 흑사자 클럽의 때찌 감독 겸 선수가 우왁굳의 허가를 받아 예능적인 질의를 하며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다.
4.7. 잔디가요제[편집]
- 개요
우왁굳이 주최 및 진행한 버축대 중, 우왁굳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각 구단에서 자발적(?)으로 진행한 서브 콘텐츠이다.
- 발단
2월 22일, 뢴트게늄이 감독으로 선정되었는데 지난 프로싸커온라인리그의 티파리 생제르망 감독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응원가 제작 가능에 대해 우왁굳에게 공식 질의를 하였다. 이에 우왁굳은 공식 콘텐츠로 인정하진 않으나 팀마다 재량으로 하는 행위로서 자신이 왈가왈부할 것이 아니라고 답하였고, 뢴트게늄 감독은 자율성 보장이란 명분으로 뮤직비디오를 포함한 음원 제작 목적을 품었다. 곧이어 실시간 스태프 지원자 중 피파23보다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34] 에 관련된 인력들을 우선 섭외하며 우승보다 더 진지하게 임할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자 천양 감독과 두칠 감독 또한 이에 맞불을 놓으며 피파23과 음원 양동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력 위주로 영입하면서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사운드힐러라는 전문가를 공식 스태프로 영입한 티바로살래나FC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천양 감독은 빕어를, 두칠 감독은 고단씨를 팀 내적으로 추가 섭외하였다.
- 경과
2월 23일, 음원 관련 인력이 포함된 각 팀들은 작곡 작사 작업이 곧바로 진행되었고, 3월 4일 팀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 선발이 완료된 시점부터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돌입하였다. 3월 7일, 선두였던 티바로살래나 FC는 물론 천양다이노스FC, 두세븐일레븐FC까지 상시 스크림을 병행하면서 단 3일 만에 최종적으로 작곡 작사가 완료 및 일부 녹음 단계 및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진행되었다고 하였다. 땅파면 음원이랑 뮤비가 나온다.
5. 참가 팀 목록[편집]
5.1. 천양 다이노스 FC[편집]
- CHUNYANG DINOS FC
CHUNYANG DAWOONOS FC
WPL 및 프싸온리그에서 활약했던 천양다이노스FC의 재등장.
우왁굳 방송 채팅매니저 두 명과 고정물소멤버 비즈니스킴을 스태프로 영입한 것이 특색이며, 우왁굳은 이를 감독 아래에서 자잘한 매니지먼트(행정처리, 조사, 데이터 수집과 정리 등)를 마음 편하게 시킬 수 있는 구성이라 평한 만큼 알잘딱률 102%의 구성원을 두고 있다. 펩시는 우왁굳 축구 관련 콘텐츠에선 유명한 인재이며 이를 다급하게 영입한 만큼 여러모로 대회에 진심으로 참여한다는 의미. 잔디가요제 관련 인력은 다른 팀으로 선발되지 않은 주변 측근인재들을 합류시키고 있다.
3월 5일부터 무려 5일 사이에 천양 다이노스 FC에 소속한 버튜버들이 유독 울음, 특히 천양 감독과 연관되어 울음을 터뜨리는 일이 많아 즙양, 착즙기 감독, 천양 다우노스, 천양 다우러스 등의 별명이 생겼으며, 이 때 쁘아 선수는 우는 소리가 "쁘아아앙"하고 울어서 쁘아앙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3월 11일 자정, 천양 다우노스 울면 안돼의 팬영상도 제작되어 소속 팀 선수들은 물론 대다수의 참가자들도 감상하였다.
3월 5일부터 무려 5일 사이에 천양 다이노스 FC에 소속한 버튜버들이 유독 울음, 특히 천양 감독과 연관되어 울음을 터뜨리는 일이 많아 즙양, 착즙기 감독, 천양 다우노스, 천양 다우러스 등의 별명이 생겼으며, 이 때 쁘아 선수는 우는 소리가 "쁘아아앙"하고 울어서 쁘아앙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3월 11일 자정, 천양 다우노스 울면 안돼의 팬영상도 제작되어 소속 팀 선수들은 물론 대다수의 참가자들도 감상하였다.
- 특징
클린시트를 손쉽게 해내는 굳건한 수비진과 유효슈팅 0회를 밥먹듯이하는 공격 전개력을 지닌 수비 특화형 팀.
- 스크림 기간
버축대 4팀중 가장 화려한 수비진을 보유했으며 완성도 높은 수비력, 이해도 높은 오더를 앞세워 우수한 조직력과 전개력으로 위기 상황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한편, 공격에 한해서는 버축대 최약이라 불려도 할말이 없을만큼 골잡이가 부족한 상황. 드래프트 당시 처음부터 선수진을 미드필더 위주로 선발하는 등 수비에 치중된 인선으로 공격진의 인재 부족이 우려되었으나,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된 케이스. 이에 천양 감독은 이에 최대한 기존 스트라이커진의 감각을 키우고 수비진을 좀 더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쪽으로 전술을 세우고 있다.
선수들의 잦은 포지션 변경으로 선수진들이 힘들어하였는데, 기자회견을 통해 한 선수의 포지션 변경만 9번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으며 3월 12일 본선 당일까지도 포지션 변경이 이루어졌다.
선수들의 잦은 포지션 변경으로 선수진들이 힘들어하였는데, 기자회견을 통해 한 선수의 포지션 변경만 9번이 이루어졌다고 밝혔으며 3월 12일 본선 당일까지도 포지션 변경이 이루어졌다.
5.2. 두세븐 일레븐 FC[편집]
- DOOSEVEN ELEVEN FC
WPL 및 프싸온리그에서 활약했던 두세븐 일레븐FC의 재출격.
스태프는 진정성과 보험성 양면을 띄고 있으며, 피파와 음악 양동으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인 진스톤과 포론포를 우선 영입하였다. 두칠 감독 또한 경기에는 진심으로 임하지만 팀 드래프트 이후 상황이 잘 흘러가지 않을 때를 대비한 선발이라고 한 만큼 잔디가요제의 활약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고정멤버 풍신과 진스톤은 선수 멘탈관리에 능하며 팀 내 분위기를 활기차게 하는데 큰 조력을 하고 있다.
고정멤버 풍신과 진스톤은 선수 멘탈관리에 능하며 팀 내 분위기를 활기차게 하는데 큰 조력을 하고 있다.
- 특징
무난하고 강한 공격진과 우수한 수비진 선발에 성공한 밸런스 좋은 선수진을 보유한 팀이다.
- 스크림 기간
완성도 높은 빌드업과 크로스 전개, 조직력을 무기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모든 영역에서 가장 밸런스적으로 강한 팀으로 평가받고있다. 상대팀들에게 패배를 여러번 안겨준 전력을 지닌 스크림 팀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가져갈 정도로 플레이의 완성도가 높으며, 지니피아와 한결 두 공격진으로 이어지는 볼 연결 전략이 여타 팀의 전략과 비교하여 가장 성공적으로 팀에 스며들고 있기에 현시점에서 약점이 거의 없는, 4팀중 가장 위협적인 전력을 지닌 팀으로 평가되었다.
비공식 팀의 전력이 고정되지 않다보니 다른 3개 팀과의 객관적인 비교가 어려웠고, 시청자 입장에서도 두세븐일레븐FC가 강한 건 맞지만 어느 정도 강한지 추정하기 힘들었다. 트위치 스트리밍 특성상 다시보기와 클립을 추적하기 어려웠으며 감독을 포함한 팀 내 선수들마저 연습 경기와 팀 내 회의에 몰두하느라 타 팀의 전력 분석이 힘들었던 상황에 단순히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1:10 모의고사 콘텐츠를 통해 동일한 왁굳 UTD를 대조군으로 삼아 압도적인 실력과 전술 차이를 보여주었고, 우왁굳 또한 소속 선수(버튜버) 여럿을 극찬하고 두세븐 일레븐 FC가 너무 강해 스크림을 기피하는 등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오르게 되었다. 이후 시청자들이 잠잠했던 선수 분석 글을 여럿 게시하였고 잘 알려진 만화 작가가 분석 만화를 투고하는 등 관심도가 급상승해 팀의 사기가 크게 오르게 되었다.
상술한 분석만화를 본다면 축덕들은 대충 어떤 팀이 떠오를텐데, 실제로도 18-19시즌의 맨시티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하다. 당시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과 리로이 사네를 바른발 윙어로 두면서 터치라인 가까이 두어 수비라인의 간격을 넓힘과 동시에 생겨난 포켓 스페이스를 케빈 더 브라위너를 포함한 중미들이 침투하는듯한 433 포메이션을 기용했는데 거기에 펩 과르디올라 활동량도 많고 중원에 자주 가담하는 펄스 나인, 혹은 세르히오 아궤로로 대표되는 어드밴스 포워드 등등이 정확히 두세븐일레븐과 유사하다 볼수 있다.
비공식 팀의 전력이 고정되지 않다보니 다른 3개 팀과의 객관적인 비교가 어려웠고, 시청자 입장에서도 두세븐일레븐FC가 강한 건 맞지만 어느 정도 강한지 추정하기 힘들었다. 트위치 스트리밍 특성상 다시보기와 클립을 추적하기 어려웠으며 감독을 포함한 팀 내 선수들마저 연습 경기와 팀 내 회의에 몰두하느라 타 팀의 전력 분석이 힘들었던 상황에 단순히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1:10 모의고사 콘텐츠를 통해 동일한 왁굳 UTD를 대조군으로 삼아 압도적인 실력과 전술 차이를 보여주었고, 우왁굳 또한 소속 선수(버튜버) 여럿을 극찬하고 두세븐 일레븐 FC가 너무 강해 스크림을 기피하는 등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오르게 되었다. 이후 시청자들이 잠잠했던 선수 분석 글을 여럿 게시하였고 잘 알려진 만화 작가가 분석 만화를 투고하는 등 관심도가 급상승해 팀의 사기가 크게 오르게 되었다.
상술한 분석만화를 본다면 축덕들은 대충 어떤 팀이 떠오를텐데, 실제로도 18-19시즌의 맨시티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하다. 당시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과 리로이 사네를 바른발 윙어로 두면서 터치라인 가까이 두어 수비라인의 간격을 넓힘과 동시에 생겨난 포켓 스페이스를 케빈 더 브라위너를 포함한 중미들이 침투하는듯한 433 포메이션을 기용했는데 거기에 펩 과르디올라 활동량도 많고 중원에 자주 가담하는 펄스 나인, 혹은 세르히오 아궤로로 대표되는 어드밴스 포워드 등등이 정확히 두세븐일레븐과 유사하다 볼수 있다.
5.3. 티바로살래나 FC[편집]
- T-Barosalena FC
프로싸커온라인리그 ‘티파리 생제르망’을 전신으로 한 티바로살래나FC의 탄생.
음악이야말로 우리의 게임이다(Music is our Game)라는 정신으로 창설되었으며, 뢴트게늄 감독은 티파리 생제르망 감독 당시 선수진들 모두가 현재 매우 성공했음을 강조하고 있다. 스태프 영입으로는 진호 한 명이 곧 경기력을 좌우하는 인재이며, 진호를 제외한 모든 인원은 음악과 그 음악으로 만들 뮤직비디오 제작에 관련된 인재들로 구성되어있고, 선수 영입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지도 심사 조건의 일부였던 만큼 음악 하나에 모든 것을 걸었다. 당초에 구단인 만큼 스태프 직책이 감독, 코치, 매니저인데 작곡가가 껴있다. (우왁굳: 아니 피파 대회라니까요?)
- 특징
자타공인 버축대 최고의 공격진[35] 이 모여있는 공격 특화형 팀.
만약 버축대 베스트 11을 뽑는다면 티바로살래나의 공격진을 모두 고려해야 할 만큼, 실력과 성장성 면에서 압도적인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계람쿠모로 요약되는 공격진은 4명의 역할이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매우 효과적인 공격 전개와 마무리 능력을 기복없이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 후보였던 연리마저 주전급으로 올라서며 공격진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만약 버축대 베스트 11을 뽑는다면 티바로살래나의 공격진을 모두 고려해야 할 만큼, 실력과 성장성 면에서 압도적인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계람쿠모로 요약되는 공격진은 4명의 역할이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매우 효과적인 공격 전개와 마무리 능력을 기복없이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 후보였던 연리마저 주전급으로 올라서며 공격진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 스크림 기간
위의 천양 다이노스와는 정반대로 수비에 있어서는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선발된 수비진들의 숙련도 문제도 있으나 감독이자 수비진인 뢴트게늄의 피파 경력이 다른 팀 감독에 비해 매우 짧은것이 큰 원인으로 꼽힌다.[36] 앞서 장점으로 언급된 강한 공격진 역시 한두명의 결원만으로도 경기를 대패할 만큼 각 포지션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팀이며, 후보진에서 다소 힘을 뺀 선택 역시 후보 전원 참가룰로 인해 악수로 작용하고 말았다. 이에 우선적으로 수비 전력을 최대한 강화시키고, 선수 로테이션시의 전력차이를 최소화하는 것이 개선의 중점이 될 것이다.[37]
5.4. 카오닝스타즈 FC[편집]
- CaoNing Stars FC[의미]
극한의 객관력을 가진 피카온과 피파에 진심인 주닝요의 하모니.
365일 피파에 진심이며 전설로 남은 저격UTD의 감독 출신 주닝요는 물론, 과거 두세븐일레븐FC에 소속하여 활약한 후 프싸온리그에서 FC 피카온의 감독으로 활동했던 피카온이 두 개의 심장이 된 특례전형의 팀이다. 이 특징은 팀 스태프 영입 때부터 두드러졌는데, 잔디가요제의 시발점이 된 뢴트게늄 감독 발언 이후부터 계속된 '크리에이터 인재 영입' 물결에도 휩쓸리지 않고 피파 고인물을 코치로, 고정멤버를 매니저(팀 내 분위기 향상 및 선수 멘탈관리)로 선발하는 등 극강의 진심 행동을 선보였다. 이는 광대가 섞인 다큐멘터리라 평가되었는데, 문제는 카오닝스타즈FC를 제외한 3개 팀이 잔디가요제 오리지널 곡 제작을 3일만에 완료하는 행보를 보였기에 덩달아 뒤늦게라도 템포를 따라가야하는가에 대해 이덕수할아바이가 곤란한 처지임을 호소하였다.
- 특징
두세븐일레븐FC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수준의 안정적인 주전 인선과 확실한 공격 에이스를 보유한 팀.
스태프를 포함하여 가장 많은 고정멤버가 소속된 팀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은 팀 결속력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인플루언서 감독으로 구성된 다른 팀과는 달리 감독이 중간계 2명으로 이루어져 있어 팀원 - 스태프 - 감독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한 편이었으나. 이러한 공백을 선수진, 스태프 소속 고정멤버가 나서서 채워주어 팀 분위기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
스태프를 포함하여 가장 많은 고정멤버가 소속된 팀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은 팀 결속력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인플루언서 감독으로 구성된 다른 팀과는 달리 감독이 중간계 2명으로 이루어져 있어 팀원 - 스태프 - 감독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한 편이었으나. 이러한 공백을 선수진, 스태프 소속 고정멤버가 나서서 채워주어 팀 분위기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
- 스크림 기간
드래프트 당시 가장 높은 연습시간과 캐릭터 레벨을 보유했던 스트라이커 망야의 골 전개 및 결정력이 팀의 득점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수비진 역시 크게 부실한 요소 없이 우수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그러나 공격진으로의 볼 배급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어, 망야를 비롯한 공격진에게 득점 기회가 자주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은 개선점으로 꼽힌다.
5.5. 비정식 팀[편집]
- 분노 FC
3월 4일 팀 드래프트 당일에 현장참가는 했지만 아쉽게 뽑히지 못한 참가자들로 구성된 이벤트성 팀으로, 우왁굳을 포함해도 11명이기 때문에 참가자 전원이 경기를 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팀명은 원래 왁굳 FC로 시작했으나 참가자들이 뽑히지 못한 것에 복수심을 불태우는 것을 보고 우왁굳이 분노 FC로 정했으며, 엠블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팀 드래프트 종료 직후 참가자들에게 가장 많이 지목받은 뢴트게늄 감독의 티바로살래나 FC와 스크림을 진행[38] 하였고, 이벤트성 팀이기에 경기 종료와 함께 해체하였다.
분노 FC의 실질적인 약점은 평균 레벨이 다른 팀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것인데, 이것이 능력치에도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갈수록 체력 저하와 같은 문제가 쉽게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제대로 된 수비진이 감독인 우왁굳과 별상어 밖에 없었기 때문에 우왁굳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던 큐하0421과 묭을 수비수로 내려서 겨우 4백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39] 그래도 레벨이 낮은 것을 빼면 참가자 개개인의 실력은 나름 괜찮은 편이었고[40] 무엇보다도 후방에서 팀을 지휘하는 우왁굳의 리더쉽이 팀의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티바로살래나 FC와의 첫 매치에서 3:0이라는 예상 외의 대승을 거둔 뒤 이후 각각 3:4과 1:4로 패배해 1승2패의 성적을 냈다. 비록 1승 후 2연패를 당했지만 분노 FC로 뛰었던 참가자들 모두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도 낭만이 있는 팀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버축대에서 아름답게 퇴장할 수 있었다. 또한 1주일 뒤에 있을 본선 대회의 예행연습으로도 충분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티바로살래나 FC와의 첫 매치에서 3:0이라는 예상 외의 대승을 거둔 뒤 이후 각각 3:4과 1:4로 패배해 1승2패의 성적을 냈다. 비록 1승 후 2연패를 당했지만 분노 FC로 뛰었던 참가자들 모두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도 낭만이 있는 팀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버축대에서 아름답게 퇴장할 수 있었다. 또한 1주일 뒤에 있을 본선 대회의 예행연습으로도 충분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 흑사자 클럽
Dark Lion Club (DLC)(?)
버축대 신청자였던 때찌가 구단주 겸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는 팀이다. 때찌는 왁물원 카페 내 자신의 등급이자 우왁굳 밈인 느그자를 흑사자로 승화시켜 자신의 심볼로 사용하였으며, 팀 드래프트가 끝나고 자율적 팀 창설 제도가 시행되면서 출범하였다.
팀 창설 원문
버축대 정식 팀에 합류하지 못한 서러움과 시참하고자 하는 시청자 및 피파라면 사족을 못쓰는 시청자 등을 중점으로 선수를 모집하였으며, 우대사항 또한 왁물원 활동력을 보는 등 왁물원의 느그자 계급이라고 불릴만한 요소가 한 가득이다. 단, 스크림 기간 종료와 함께 잔류없이 즉각 해산하며 그 전이라도 우왁굳이 조금이라도 불편한 기색을 내비추면 해체하겠다고 한 만큼 앞선 내용은 유머러스한 요소로 보인다.
버축대 신청자였던 때찌가 구단주 겸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는 팀이다. 때찌는 왁물원 카페 내 자신의 등급이자 우왁굳 밈인 느그자를 흑사자로 승화시켜 자신의 심볼로 사용하였으며, 팀 드래프트가 끝나고 자율적 팀 창설 제도가 시행되면서 출범하였다.
팀 창설 원문
버축대 정식 팀에 합류하지 못한 서러움과 시참하고자 하는 시청자 및 피파라면 사족을 못쓰는 시청자 등을 중점으로 선수를 모집하였으며, 우대사항 또한 왁물원 활동력을 보는 등 왁물원의 느그자 계급이라고 불릴만한 요소가 한 가득이다. 단, 스크림 기간 종료와 함께 잔류없이 즉각 해산하며 그 전이라도 우왁굳이 조금이라도 불편한 기색을 내비추면 해체하겠다고 한 만큼 앞선 내용은 유머러스한 요소로 보인다.
- 저격 UTD
SNIPER UNITED
WPL은 물론 우왁굳 콘텐츠 중 피파 및 축구 관련이라면 주닝요 감독과 함께 재림하는 전설의 팀.
버축대 카오닝스타즈 FC 소속 감독인 주닝요 본인이 친선 경기를 위해 재창설하였다. 단, WPL을 비롯한 여타 대회에서 활약했을 때인 정식 팀과 비교하여 여성 버튜버들을 상대하는 친선 경기를 위해 창설한 만큼 임시성이 강하다.
WPL은 물론 우왁굳 콘텐츠 중 피파 및 축구 관련이라면 주닝요 감독과 함께 재림하는 전설의 팀.
버축대 카오닝스타즈 FC 소속 감독인 주닝요 본인이 친선 경기를 위해 재창설하였다. 단, WPL을 비롯한 여타 대회에서 활약했을 때인 정식 팀과 비교하여 여성 버튜버들을 상대하는 친선 경기를 위해 창설한 만큼 임시성이 강하다.
- 한세븐일레븐 FC
HANSEVEN ELEVEN FC
두세븐일레븐 FC 소속 매니저인 고정멤버 풍신이 창설한 팀.
단, 풍신은 스스로 바지사장이라고 하며 두세븐일레븐 FC의 친선 경기를 중점으로 활동하는 팀이다. 모집 인재는 피파 프로클럽 중수, 피파는 해봤으나 프로클럽은 안해본 남성, 버축대 정식팀에 합류하지 못한 버튜버, 아리따운 버튜버들을 상대로 게임하고 싶은 사람(..)이다.
팀 창설 원문
두세븐일레븐 FC 소속 매니저인 고정멤버 풍신이 창설한 팀.
단, 풍신은 스스로 바지사장이라고 하며 두세븐일레븐 FC의 친선 경기를 중점으로 활동하는 팀이다. 모집 인재는 피파 프로클럽 중수, 피파는 해봤으나 프로클럽은 안해본 남성, 버축대 정식팀에 합류하지 못한 버튜버, 아리따운 버튜버들을 상대로 게임하고 싶은 사람(..)이다.
팀 창설 원문
- 왁굳 UTD
WAKGOOD UTD
3월 8일 4개의 정식팀과 1:10 모의고사를 위해 우왁굳이 임시로 창설한 팀.[41]
주닝요 감독이 오직 골키퍼로, 나머지는 AI와 우왁굳이 진행하였다. 골키퍼를 제외하면 우왁굳 단독으로 4개 팀과 연속으로 진행했기에 선수진이 계속 변경되는 평소 스크림과 비교하여 상당히 객관적인 대조군이 되었다. 즉, 비정식 팀일지라도 여러 경기를 하면 선수진이 바뀌면서 정식팀 또한 양상이 뒤바껴 전술과 실력 평가의 기준치를 잡기 어려우나, 왁굳 UTD는 그 표본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3월 8일 4개의 정식팀과 1:10 모의고사를 위해 우왁굳이 임시로 창설한 팀.[41]
주닝요 감독이 오직 골키퍼로, 나머지는 AI와 우왁굳이 진행하였다. 골키퍼를 제외하면 우왁굳 단독으로 4개 팀과 연속으로 진행했기에 선수진이 계속 변경되는 평소 스크림과 비교하여 상당히 객관적인 대조군이 되었다. 즉, 비정식 팀일지라도 여러 경기를 하면 선수진이 바뀌면서 정식팀 또한 양상이 뒤바껴 전술과 실력 평가의 기준치를 잡기 어려우나, 왁굳 UTD는 그 표본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 그 외
샌드백 FC (Sandbag FC)
Cyber Early Football CLUB
정식 팀 내에서 해당 팀의 2군 또는 B팀, 비즈니스킴FC처럼 일시적인 팀 이름으로 스크림 팀을 구성하는 경우도 있다.
한 시청자가 정리한 스크림 팀 대진 현황 글을 통해 일부 전적을 조회할 수 있다.
Cyber Early Football CLUB
정식 팀 내에서 해당 팀의 2군 또는 B팀, 비즈니스킴FC처럼 일시적인 팀 이름으로 스크림 팀을 구성하는 경우도 있다.
한 시청자가 정리한 스크림 팀 대진 현황 글을 통해 일부 전적을 조회할 수 있다.
6. 경기 진행[편집]
3월 12일 20시부터 순차적으로 전 경기를 진행하며, 3/4위 순위결정전은 진행하지 않는다.
4강 대진은 우왁굳이 정식 4개 팀과 스크림 및 1:10 모의고사의 경험으로 판단한 결과, 상위 성적으로 판단되는 두세븐일레븐FC와 카오닝스타즈FC를 각 조로 분리시키고 나머지 두 팀을 무작위 선정으로 구성하였다.
3월 12일 당일, 미공개였던 모든 팀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각 팀의 경기 시작 전 공개되어 분위기가 크게 올랐다. 그러나 EA 서버 장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21시 26분에 첫 경기를 시행하였다.
4강 대진은 우왁굳이 정식 4개 팀과 스크림 및 1:10 모의고사의 경험으로 판단한 결과, 상위 성적으로 판단되는 두세븐일레븐FC와 카오닝스타즈FC를 각 조로 분리시키고 나머지 두 팀을 무작위 선정으로 구성하였다.
3월 12일 당일, 미공개였던 모든 팀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각 팀의 경기 시작 전 공개되어 분위기가 크게 올랐다. 그러나 EA 서버 장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21시 26분에 첫 경기를 시행하였다.
6.1. 4강 1조 카오닝스타즈FC vs 천양다이노스FC[편집]
- 1경기